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싫다는데 졸졸 따라다니면, 8만원
앞으로 상대방이 명시적인 거부의사를 나타냈는데도 지속적으로 만남이나 교제를 요구하는 ‘스토킹’을 저지른 사람에게 범칙금 8만원이 부과된다. 경찰청은 ‘스토킹’ 등 새로운 범칙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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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화·e-메일 스토킹도 경범죄 오토바이·자동차 면허 별도로”
앞으로 밤낮없이 전화를 걸고 e-메일을 보내 상대를 괴롭히는 ‘낮은 수위의 스토킹’을 하더라도 경범죄로 처벌하는 방안이 추진된다. 현재는 폭행이나 협박만 하지 않으면 현행 법규상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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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친 짝사랑도 ‘죄’가 된다
17년 스토킹의 종말 대학시절 짝사랑하던 여성을 무려 17년 동안 스토킹해온 30대가 결국 실형을 살게 됐다.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구회근 판사는 스토커 신모(37ㆍ무직)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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康법무 "나도 스토커에 시달려"
"나도 스토커에게 시달린 적이 여러번 있다." 강금실(康錦實)법무부 장관이 최근 법무부 직원들에게 한 말이다. 여성 등 약자를 보호하겠다고 공언한 康장관이 스토킹 문제에 적극 나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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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토킹도 경범죄 처벌
단순 스토킹 행위도 경범죄로 처벌될 전망이다. 또 경찰청장 임기제와 경찰청장의 위상 격상 등이 추진된다. 경찰청이 14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경찰간부 워크숍에서 밝힌 경찰개